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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더샘' 화장품 모델 1년 더 '재계약'


[홍미경기자] 이승기가 '더샘'의 모델로 1년 더 활약하게 된다.

지난해 8월 더샘 론칭과 함께 광고 모델에 발탁된 이승기는 최근 더샘과 향후 1년간 더샘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기로 계약했다.

더샘 이용준 대표는 "이승기의 성실하고 건강한 이미지는 세계 각국의 아름다움의 비법을 담아 뷰티의 진정성을 추구하는 더샘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맞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시너지효과를 창출했다"며 "향후에도 더샘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5월 31일 대전에서 더샘 팬 사인회를 실시했다. 이날 사인회가 진행된 더샘 대전 은행지하점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팬들이 몰렸으며, 국내 팬들은 물론 중국, 일본 등에서도 많은 팬들이 찾아와 이승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승기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인회를 찾아주신 많은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샘에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리며, 팬들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8월 론칭 1주년을 맞이하는 더샘은 한국화장품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가 결집된 브랜드숍으로, 현재 전국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79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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