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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한영, 아웃도어 룩 대결


[홍미경기자]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정평이 난 배우 김민희와 최근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영이 캐주얼한 아웃도어룩을 세련된 시티룩으로 믹스매치해 눈길을 모았다.

이들은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AIGLE)의 '알린 재킷'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내면서 아웃도어룩 종결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김민희는 에이글의 화보에서 타운 웨어로도 활용도가 높은 슬림한 스키니 핏의 아웃도어 팬츠와 옐로 컬러의 반다나를 내추럴하게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의 등산 패션을 연출했다.

김민희는 이번 시즌 에이글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프랑스 브랜드 에이글만의 프렌치 스타일 아웃도어 룩을 그녀의 트렌디한 감각으로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내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노안의 22살 학원 강사 캐릭터를 연기하며 개성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한영은 스트라이프 패턴 장식의 V네크라인 티셔츠와 레드 체크 쁘띠 스카프로 컬러 포인트를 주어 봄을 담은 듯한 느낌의 상큼 발랄한 등산 패션을 선보였다.

김민희와 한영이 서로 다른 느낌으로 연출한 에이글의 '알린 재킷'은 이번 시즌 트렌드인 비비드한 그린 컬러에 옐로우로 지퍼 장식을 배색 처리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원하는 신세대 사이에 인기다.

또 중량을 줄인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해 소프트한 터치감이 우수하며 속건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패션성과 기능성까지 더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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