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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관람


전국 662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 주진모, 김용화 감독이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를 관람했다.

김아중, 주진모, 김용화 감독은 지난 3일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미녀는 괴로워' VIP 시연회에 참석해 뮤지컬로 탈바꿈한 '미녀는 괴로워'를 지켜봤다.

영화의 주인공을 열연을 펼쳤던 김아중은 "바다의 뛰어난 음색과 가창력에 관객들이 모두 반할 것 같다"며 "영화가 아닌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재탄생해 다시 보니 기분이 새롭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연출자인 김용화 감독도 "1막, 2막 지루할 틈이 없이 재미있게 봤다"며 뮤지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들 외에도 VIP 시연회에는 한석규, 예지원, 하지원, 유진, 이보영, 김미숙, 임하룡, 김유미, 전혜빈, 최수종, 하희라,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등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송창의, 바다, 윤공주 주연의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는 내년 2월1일까지 상연된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김정희기자 neptune07@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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