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여파로 방송을 중단한 '틈만 나면,'이 10일 재편성 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이 10일 정상 방송된다. '틈만 나면,' 15화는 지난 3일 뉴스 특보 편성으로 방송을 중단한 바 있다.
![박세리가 '틈만 나면'에 출연한다.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94a4f29cd7a47e.jpg)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유연석이 대전에 상륙, 대전이 낳은 '골프 황제' 박세리와 불꽃 튀는 승부욕의 하루를 펼칠 예정이다.
유재석과 유연석도 두 손 두 발 들게 한 '국가대표 감독' 박세리의 게임 특훈이 이어진다. 박세리가 "지금까지 방송 중에 가장 힘들었어"라고 고백, 역대급 승부욕을 불태웠다는 후문. 이에 유재석, 유연석, 박세리가 선보일 도파민 터지는 게임 현장은 어떨지, '틈만 나면,'의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틈만 나면,' 15회는 오는 10일 저녁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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