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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자체제작 예능 '집에 있을걸 그랬어' 30일 첫선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LG유플러스가 자체 기획·제작한 미드폼 예능 '집에 있을걸 그랬어'가 오는 30일 첫 방영된다.

'집에 있을걸 그랬어'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이다. 한 번도 여행을 가 본 적 없는 MZ남매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희극인 김해준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 26일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열린 '집에 있을걸 그랬어' 제작 발표회에서 왼쪽부터 임형택 PD, 조나단, 파트리샤, 김해준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지난 26일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열린 '집에 있을걸 그랬어' 제작 발표회에서 왼쪽부터 임형택 PD, 조나단, 파트리샤, 김해준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LG유플러스는 첫 방영을 기념해 로밍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3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인스타그램에 '#집에있을걸그랬어' 해시태그와 함께 가보고 싶은 여행지 사진을 올리고 해당 여행지를 방문하고 싶은 이유를 작성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권과 U+ 안심로밍 제로프리미엄 요금제 이용권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회당 30분 내외 미드폼 형식 콘텐츠 사업 역량을 강화하며 웰메이드 미드폼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신정수 LG유플러스 STUDIO X+U 제작센터장은 "출연진 3인이 바쁜 일상 속에서 해외로 떠나 희로애락을 느끼는 모습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예능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젊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트렌디한 미드폼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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