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데이브레이크와 루시, 로이킴, 쏜애플 등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이 페스티벌 전체 타임테이블과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러빙 포레스트 가든' 두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를 공개했다.
![데이브레이크와 쏜애플, LUCY(루시), 로이킴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사진=주식회사 엠피엠지]](https://image.inews24.com/v1/0d0d3ad4be3245.jpg)
먼저 5월 13일에는 멜로망스와 N.Flying(엔플라잉), 10CM, 하현상, Lacuna(라쿠나), 유다빈밴드, 나기철, 노리플라이, 정준일, 홍이삭, 백아, 모브닝, 신인류가 출연한다. 10년 만에 뷰민라 야외 무대 헤드라이너로 선정된 데이브레이크와 처음으로 중책을 맡게 된 로이킴이 각각 엔딩을 장식하게 됐다.
다음 날인 14일 일요일에는 적재, 페퍼톤스, 소란, 선우정아, Young K(영케이), 터치드, H1-KEY, 솔루션스, 실리카겔, 나상현씨밴드, 허회경, 크르르, Low Hanging Fruits(로우 행잉 프루츠) 등 다양한 밴드의 매력이 선보인다. 이번 4월 연달아 올림픽홀을 매진시키며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LUCY(루시)와 쏜애플이 처음 헤드라이너 순서에 오르게 됐다.
또한 뷰민라만의 시그니처인 개회사는 지난해 밴드 경연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을 통해 알려진 유다빈밴드와 터치드가 각각 맡으며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
공연 못지않게 뷰민라가 매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문화체육센터에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의 티켓을 두고 펼쳐지는 퀴즈대결 '민트똘똘이선발대회'와 백일장, 사생대회, 서예교실 등 전통의 프로그램들이 올해도 변함없이 진행된다. 최근 트랜드를 반영한 '릴스 교실', '뷰지컬 100(근력, 순발력, 유연성 테스트)', '페스티벌 코디 대결', 양모 펠트 만들기, 곱창 밴드 만들기, 맥주 빨리 마시기 등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추가되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과 관객들이 직접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오픈 버스킹 프로그램 '레이지 애프터눈'까지 마련되었다.
이미 일정 두 달 전 티켓 전량을 매진시킨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은 오는 5월 13, 1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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