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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6주연속 주간웨이브 1위…'오월의청춘', 시청량 40%↑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모범택시'가 6주연속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오월의 청춘' 시청시간이 40% 증가했다.

25일 국내 OTT 웨이브의 발표에 따르면 5월 넷째주 웨이브 콘텐츠 차트에 따르면 첫 방영부터 센세이션을 일으킨 SBS '모범택시'는 이번주도 무서운 질주를 이어갔다. 압도적으로 높은 시청량으로 6주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종영까지 2회 남은 '모범택시'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모범택시' 이제훈 티저 포스터 [사진=SBS]
'오월의 청춘' [웨이브]

2위는 장나라, 정용화 주연의 KBS 2TV '대박부동산'이 차지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MBN '보쌈'과 KBS 2TV '오월의 청춘'도 시청 시간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3주만에 초고속 순위 상승으로 3위까지 오른 '보쌈'은 전주 대비 시청 시간이 약 8% 상승하며 높은 순위를 지켰다. 바우(정일우)와 수경(권유리)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엔딩 장면으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4위 '오월의 청춘'도 돋보인다. 시청 시간이 무려 40% 상승하며 순위도 2단계나 껑충 뛰었다. 어느새 반환점을 돈 '오월의 청춘'은 높은 몰입도로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반기에는 황희태(이도현)와 김명희(고민시)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중심이었다. 앞으로 시대적 아픔을 마주할 두 주인공의 운명을 둘러싼 이야기 전개에도 더 큰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능 차트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SBS '런닝맨', MBC '놀면 뭐하니?' '나 혼자 산다' '무한도전' 4강 체제가 계속됐다. 그 밑에는 '강철부대'가 5위를 지켰다.

SBS '동상이몽2'의 깜짝 순위 상승도 눈에 띈다. 13위에서 4계단 오르며 시청 시간도 약 35% 상승했다.

지난주 주간웨이브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MBC '심야괴담회'는 금주에도 시청 시간이 올랐다. 섬뜩한 공포담을 읽어주는 '심야괴담회'는 등골 오싹한 이야기로 시청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리얼 낚시 버라이어티 채널A '도시어부3'의 첫 차트인도 주목할 만하다. 낚시 소재에 인터넷 밈을 활용한 자막 센스를 더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더 활발히 회자되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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