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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상태에 관리방법…천연탈모방지샴푸로 탈모 완화에 차별화


두피도 얼굴, 바디와 같은 피부이다. 하지만 흔히 얼굴이나 바디 등에 천연성분이나 고가의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두피에는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성들의 모발 윤기, 부드러움을 위해 모발, 헤어클리닉 등을 찾거나 헤어팩, 트리트먼트, 에센스, 윤기샴푸, 린스 등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모발의 윤기과 부드러움보다 더 집중 관리해야 할 것은 두피, 모공, 모근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20년이 넘게 두피와 탈모만을 연구해온 탈모방지샴푸 노타모를 개발한 김미희 연구소장은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유지하기 위해 합성원료가 들어있는 제품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두피가 생성하는 피부 보호막이 손상되며 유해성분인 질산, 염산, 파라벤 등이 두피와 모발을 손상시킨다”며 “이러한 상태가 지속될 경우 모발이 약해져 잘 끊어지고, 윤기를 잃으면서 지루성 두피염, 지성두피, 민감성두피염, 두피 건선, 두피 여드름 등 각종 두피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모발은 같은 굵기의 피아노 줄보다 4배정도 튼튼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두피와 모발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모표피(cuticle-큐티클)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합성계면활성제가 포함되어 있는 샴푸 등을 사용하게 되면 큐티클과 두피의 각 층을 파괴할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에 큐티클이 손상되거나 제거될 수 있다. 또 두피 자생력, 두피 세포 활성화, 두피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않을 경우 모근과 세포에 영양분, 수분공급이 차단되면서 지루성 탈모, 민감성 탈모, 엠(M)자 탈모, 비강성 탈모, O자형 탈모, C자형 탈모, 정수리 탈모 등 각종 탈모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탈모는 진행성 질환으로 정확한 탈모원인과 치료법, 관리방법이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모발이식, 탈모약 복용, 탈모연고 사용, 탈모치료제, 양모제, 발모제, 흑채, 탈모 샴푸, 탈모방지샴푸, 탈모예방헤어제품 등이 각광 받고 있으나 의학적,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제품이 대부분이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이처럼 헤어제품을 선택할 때는 유해한 합성계면활성제가 사용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천연성분이 95%이상 함유되어 있는 천연샴푸나 한방샴푸는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그러나 100%천연성분의 천연헤어제품의 경우 두피, 탈모 질환이 이미 발생한 상태에서는 증상 완화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김 소장은 “‘노타모5.5’의 천연탈모방지샴푸와 헤어토닉은 세정력이 떨어지는 기존 천연샴푸의 단점을 극복했다”며 “스피드부스터 중/지성용 샴푸(400ml), 민감/건성용 샴푸(400ml), 헤어토닉(120ml)은 95%의 천연식물성분과 천연유래계면활성제를 사용하였고, 허브 아로마 방향 요법을 적용하여 두피를 안정화하고, 트러블을 최소화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 노타모 5.5는 의약외품으로 인증 받은 제품으로 탈모 방지 및 발모촉진용 조성물 특허를 적용해 개발됐다. 김 소장에 따르면 노타모의 자체적인 조성물이 비듬균 억제, 살균 효능이 있어 지성두피, 건성두피 모두 증상 완화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임용현 노타모5.5 대표는 “두피와 탈모를 전혀 별개의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은 두피와 모근의 건강 상태에 있다”며 “두피 고유의 자생능력을 지켜주는 천연탈모방지샴푸를 사용하면서 비듬, 탈모, 모발을 복합적으로 케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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