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대거 포진 '닥꽃밴', 성공은 따놓은 당상?

[장진리기자] 꽃미남 신인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하는 초감각 청춘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가 베일을 벗는다.

고등학교 록밴드 안구정화를 중심으로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을 그린 청춘 로맨스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오늘(30일) 첫방송된다.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학원폭력, 빈부격차, 꿈과 현실의 괴리 등 현재 대한민국 10대들이 겪고 있는 각종 사회문제를 리얼하게 그려내면서도 감각적인 대사와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카메라 기법, 아름다운 청춘 배우들의 출연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내겠다는 각오다.

특히 제목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느껴지는 자신감만큼이나 아름다운 꽃미모를 겸비한 배우들의 출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7cm 황금비율 몸매와 이국적인 마스크가 매력적인 성준, '대세돌' 인피니트의 멤버 엘, 밴드 메이트의 꽃미남 이현재, '슈퍼스타K 3' 출신 귀요미 김민석, '꽃미남 캐스팅 오! 보이'의 우승자 유민규, 꽃미남 전문배우 정의철 등 여심을 울리는 출중한 청춘 배우들이 첫 회부터 여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겨냥한다.

또한 폭주하는 젊은 록밴드의 이야기를 다룬만큼 음악 역시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실제 클럽 공연을 방불케 하는 심장을 뒤흔드는 열정적인 음악이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거칠지만 아름다운 청춘이 그려내는 '닥치고 꽃미남밴드'가 '꽃미남 라면가게'에 이어 꽃미남 시리즈의 성공을 이끌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오늘(30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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