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월화극 新강자 '브레인', 3회 연속 자체최고시청률


[김양수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이 월화극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브레인'은 SBS '천일의 약속'이 종영된 이후 3회 연속 시청률을 끌어올린데 이어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3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일 방송된 '브레인'은 전국기준 1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15.5%)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브레인'을 맹추격했던 MBC '빛과 그림자'는 지난주보다 1.2%포인트 하락한 12.9%에 그쳤으며, 이날 첫방송된 SBS '샐러리맨 초한지'는 시청률 8.7%로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훈(신하균)과 지혜(최정원)의 첫 번째 데이트가 무산되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큰 위기가 찾아왔다. 또한 천하대 종합병원으로 귀환한 강훈의 야망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월화극 新강자 '브레인', 3회 연속 자체최고시청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