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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신세경 커플, 추석 극장가 출격…기대감↑


[정명화기자] 배우 송강호와 신세경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푸른소금'(감독 이현승)이 오는 9월 추석 연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남자(송강호 분)와 그의 감시를 의뢰 받고 접근한 여자(신세경 분)가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

소강호와 신세경의 얼굴을 전면에 내세운 영화의 포스터는 서로를 바라보는 두 배우의 클로즈업된 얼굴만으로도 강렬한 호소력을 전달한다.

여기에 "아저씨…미안", "괜찮아, 너라면"이라는 두 사람의 의미심장한 문구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영화 '푸른소금'은 오는 9월 개봉, '챔프', '통증' 등과 함께 흥행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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