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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한국-일본-대만 3국서 '전성시대'


[박재덕기자] 배우 박신혜가 한국과 일본, 대만에서 열풍을 잇고 있어 화제다.

박신혜는 올 여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일본)에 이어 '선풍관가'(대만), '넌 내게 반했어'(한국)로 연타석 홈런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국내 인기드라마 '미남이시네요'와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등을 통해 아시아 新한류스타로 급부상한 박신혜는 일본에서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미남이시네요'에 이어 대만에서는 최고의 화제작 '선풍관가'로, 또 국내에서는 '최고의 사랑'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수목극 '넌 내게 반했어'로 국내외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미남이시네요'는 현재 일본에서 3차례 이상 방영되고 있는 것은 물론 극장 개봉까지 2년 가까이 계속해서 이어지며 일본 팬들로부터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박신혜가 대만 톱가수이자 인기스타인 호우외와 함께 주인공으로 출연한 대만드라마 '선풍관가'는 6월 19일 FTV에서, 6월 25일 GTV에서 첫 방송된 가운데, 올 상반기 대만 최고의 기대작답게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이미 박신혜는 대만에서 국민스타급 대우를 받으며 '선풍관가' 홍보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박신혜의 국내 활동 또한 활발하다.

박신혜가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국내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은 지난 23일 개봉됐으며, 2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는 '미남이시네요'에 이어 다시 한 번 박신혜만의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적실 예정이다.

특히 '넌 내게 반했어'는 방송 전부터 일본, 중국, 홍콩, 필리핀, 북미 지역 등 해외 총 8개국에 선판매돼 '아시아 新한류스타'이자 '차세대 한류퀸'으로 급부상한 박신혜의 흥행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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