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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얼굴+섹시몸매', 신민아·유이 매력 '탐나는 도다'


청순한 베이비 페이스 얼굴에 섹시한 S라인 몸매를 지닌 '핫걸' 신민아와 유이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이들은 화장품, 속옷, 청바지, 커피 등의 CF를 꿰차고 있으며(신민아), 가요계에 이어 드라마까지 넘나들며 '꿀벅지 신드롬'(유이)을 일으키고 있는 등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다. 신민아-유이의 시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유이와 신민아의 얼굴은 화려한 미인형보다는 귀엽고 앳된 이미지가 강한 베이비 페이스다. 둘 다 둥근 얼굴에 통통한 볼살로 어려 보이는 귀여운 인상을 준다. 거기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성숙한 여인의 이중적인 매력을 동시에 뽐내고 있다.

나비성형외과 신예식 원장은 "최근 몇년째 불고 있는 동안 열풍으로 화려한 미인형보다는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얼굴형을 선호하고 있으며, 반면에 몸매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신민아와 유이는 동안 얼굴과 S라인 몸매 등 이 두 가지를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경우"라고 말했다.

신민아의 경우 속옷, 청바지 CF를 동시에 꿰찰 만큼 S라인 몸매로 최근 주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서양인 체구의 긴 팔다리와 가슴과 허리로 이어지는 글래머러스한 라인은 가히 환상적이다.

유이는 꿀벅지 미인으로 유명한 만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걸그룹 멤버로서 보여주는 춤 실력까지 화제가 되면서 최근에는 가장 뜨는 여자 스타만이 할 수 있는 소주 CF 모델까지 꿰찼다.

이렇듯 스타의 몸매가 선호대상이 되면서 몸매 성형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했다.

신 원장은 "여자 연예인의 몸매까지 선호대상이 되면서 가슴, 엉덩이 같은 몸매 성형의 수요도 확실히 증가한 듯하다"며 "예전에 비해 성형한 티가 많이 나지 않는 것도 몸매 성형을 고려하는데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가슴성형의 경우 예전에는 성형한 가슴은 누웠을 때 처지지 않는 등 수술한 가슴임을 단박에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코헤시브 겔 사용으로 촉감이나 모양에 대한 부분이 많이 개선돼 한결 자연스러워졌다.

또한 청바지 CF를 찍은 스타들이 화제가 되면서 실리콘 보형물을 넣거나 엉덩이 부위에 자가지방 이식을 하는 힙업성형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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