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배우 나나가 지난 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분) 등을 만나 멸망한 세상에 살아남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내달 23일 개봉한다.
![배우 나나가 지난 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75456f4414862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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