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결혼 장례식'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찹찹'에는 김대호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데프콘은 화제가 된 김대호의 대가족 명절 일상을 언급하며 "요즘에 보기 힘든 대가족, 서로 존경하는 분위기가 저는 좋았는데 비혼으로는 거의 (결혼)장례식을 치렀다. 미래 와이프에게는 일종의 공포가 아닐까"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논란이 있었던 명절 문화는 제가 뿌리 뽑을 것이다. 책임지고 우리 집 명절 문화를 뜯어고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대호는 올해까지 광고 20개가 들어왔다며 "대부분 공익 광고다. 상업 광고는 제약이 많다. 아쉬우면 회사를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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