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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월드컵 중계로 2주 연속 결방…안정환 활약은 계속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카타르 월드컵 중계로 인해 2주 연속 결방한다.

21일 MBC는 "11월 21일과 28일 방송 예정이었던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중계 방송으로 결방된다"며 "시청자 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맹활약 중인 안정환은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포스터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포스터 [사진=MBC]

MBC는 이날 오후 9시 조별리그 B조 잉글랜드와 이란의 경기를 생중계 한다. 안정환 해설위원과 함께 김성주 캐스터, 서형욱 해설위원이 현장 중계석에 앉는다.

한편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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