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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자는 사이' 예상불가 극과극 로맨스…오열사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잠만 자는 사이' 멤버들이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극과 극 로맨스를 펼친다.

4일 공개되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 7, 8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독수공방 하우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쪽에서는 "이미 매칭 끝났다"는 감탄이 터져 나온 커플이 등장한다. '꽁냥꽁냥 커플'에 노홍철은 "여긴 뭐야? 살림 차렸네?"라며 눈을 크게 뜬다.

잠만 자는 사이 [사진=웨이브]
잠만 자는 사이 [사진=웨이브]

반면 "내가 더 들어줄 얘기 있어?" "내가 먼저 기분 나빴어"라고 날선 말들을 주고받으며 '독수공방 하우스'를 돌연 '겨울왕국'으로 만드는 커플도 등장한다. 여기에 일촉즉발 위기를 겪는 남녀까지 등장, '잠만 자는 사이'의 러브라인을 어지럽힌다.

'운명의 마지막 데이트'에서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반전이 발생, 충격파를 이어간다. 노홍철은 물개박수까지 치며 "와, 청춘 영화!"라고 감탄하지만, "벗어나고 싶다"는 고백까지 이어져 예상할 수 없는 러브라인을 예감케 한다. 급기야 정혜성은 뒤로 넘어가며 "지금 어지럽다. 앰뷸런스 불러주세요"라고 요청, 로맨스 대반전을 예고한다.

최종 선택 직전, '독수공방 하우스'에서는 오열 사태가 벌어진다. 한 출연자가 "다 힘들었다"고 가슴 속에 쌓인 눈물을 쏟아낸 것. '잠만 자는 사이'가 눈물 속 최종 선택에 돌입한 가운데, 과연 엔딩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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