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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시청률·OTT·화제성 '흥행지표' 1위 석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의 기세가 당당하다. 시청률, OTT 순위, 화제성 등 모든 흥행 지표에서 1위를 석권했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김재현, 신중훈 제작 스튜디오S)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천원짜리 변호사' 포스터 [사진=SBS]
'천원짜리 변호사' 포스터 [사진=SBS]

올해 반영된 미니시리즈 첫 화 시청률 1위로 기분 좋은 첫 발을 내디딘 '천원짜리 변호사'는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더니 방송 4주차인 8회에는 전국 15.0%를 돌파했다. 이는 현재 방영중인 미니시리즈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닐슨 코리아 제공)

'천원짜리 변호사'의 기세는 OTT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디즈니+, 웨이브에서 모두 국내 드라마 부문 인기 순위 1위(19일 기준)를 지키고 있고,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발표한 10월 2주차(10월8~14일)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도 3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한 해외 유통을 전담하고 있는 디즈니+의 지표 결과 '천원짜리 변호사'는 대만 1위, 싱가포르 2위를 비롯해 론칭한 6개 국가에서 모두 상위권을 기록중이다. (fix patrol 기준)

'천원짜리 변호사'는 방송 4주차에 들어서 화제성마저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7일에 발표한 '굿데이터 TV 화제성 순위'(10월10~16일)에 따르면 ‘천원짜리 변호사’가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남궁민이 1위, 이청아가 3위에 이름을 올리며 나날이 높아지는 대중의 관심을 증명했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천지훈(남궁민 분)의 과거사를 끝으로 1막을 마무리 짓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천지훈의 괴짜 행보와 함께 2막을 시작한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21일 스페셜을 방송하고 22일밤 10시에 9화를 방송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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