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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식 축하공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 개막식 축하 무대에 오른다.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21일 오후 6시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 1층에서 개최된다,

가수 이무진이 25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가수 이무진이 25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BIAF는 "올해 장편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히로타 유스케 감독이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고, 이무진은 히로타 유스케 감독의 대표작 '굴뚝마을의 푸펠'의 엔딩 OST를 개막 축하 공연의 마지막 곡으로 준비하고 있다"라면서 "BIAF2022 개막식은 화려하면서도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이무진 초청 이유를 밝혔다.

이무진은 2018년 '산책'으로 데뷔, 2020년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신호등' '참고사항' 등 하이퍼 리얼리즘 가사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2021년엔 히로타 유스케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굴뚝마을의 푸펠' OST에도 참여했다. 영화를 본 뒤 직접 가사를 쓰고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엔딩곡을 불렀다.

한편 BIAF2022는 21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5일간 열린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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