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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 감독 "이준혁→김원해, 조연 어벤져스…행운이었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컴백홈' 이연우 감독이 신스틸러 배우들을 한 번에 모은 것에 행복을 느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점에서는 영화 '컴백홈'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연우 감독,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 인교진, 황재열 등이 참석했다.

영화 '컴백홈'이 오는 10월 5일 개봉한다.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영화 '컴백홈'이 오는 10월 5일 개봉한다.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연우 감독은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부터 이준혁, 오대환, 인교진, 김원해 등 신스틸러 배우들을 한 데 모은 것에 "조연 어벤져스라고 생각한다. 제가 평소에 일해보고 싶었던 배우들에게 시나리오가 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배우들이 극 중의 크기와 상관없이 해주신다고 하셔서 나름대로는 행운이 아니었나 싶다. 이 자리를 통해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컴백홈'은 오는 10월 5일 개봉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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