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돌풍이 뜨겁다.
1일 CJ ENM이 발표한 7월3주(7월17~24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 따르면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우영우'는 450.4점을 기록하며, 2위인 SBS '왜 오수재인가'(219.0점)를 두배 이상 앞질렀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사진=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캡처]](https://image.inews24.com/v1/08f34cb2322a5a.jpg)
'왜 오수재인가'는 지난주 대비 1계단 상승해 2위를, tvN '환혼'(217.9점)은 간소한 차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KBS 2TV '황금가면', tvN '이브' 등이 후순위에 올랐다.
예능 부문에서는 tvN '출장 십오야2'와 MBC '놀면 뭐하니'가 지난주와 동일하게 1, 2위로 각각 집계됐다.
이어 MC 교체로 화제를 모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3위를, 나영석표 예능 tvN '뿅뿅 지구오락실'이 4위를 차지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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