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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라' BTS 지민 "하성운과 화장실서 자주 연락" 찐친 인증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BTS 지민이 '키스 더 라디오'에서 "개인 곡 작업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21일 밤 방송된 KBS 쿨FM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에 목소리 출연한 지민은 "최근 BTS 멤버들과 스케줄이 있을 때마다 모여서 이것저것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날 하성운은 절친으로 알려진 지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민은 하성운의 생일을 정확히 기억했고 "서로 화장실에 있을 때 연락을 자주 한다"고 찐친 인증을 했다.

'비투비의 키스더 라디오'에 가수 하성운이 출연했다. 하성운과 이민혁 [사진=KBS]
'비투비의 키스더 라디오'에 가수 하성운이 출연했다. 하성운과 이민혁 [사진=KBS]

둘은 최근 함께 부른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With you'에 대해서도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지민은 "7년 전 길에 앉아 언젠가 잘돼서 같이 노래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기회가 돼서 좋았다"며 "하성운이 도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하성운은 "지민은 신곡 피드백도 많이 해주고 출연한 뮤지컬도 보러 왔다"며 고마운 친구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민은 하성운에게 "이제 화장실에서 그만 연락하자"고 농담하며 "다음에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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