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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총회' 장동민 "옹달샘 시절, 사자에 물릴 뻔" 비하인드 공개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주주총회'가 이제까지 방송된 편들을 모아 희로애락(喜怒哀樂)을 선보인다.

25일 방송되는 '주주총회'에서는 찐 웃음의 순간과 분노가 차올랐던 순간, 그리고 함께여서 더 즐거웠던 장면들을 모아 특집편으로 엮었다.

IHQ '주주총회'에서 방송 비하인드를 모아 공개한다.  [사진=IHQ]
IHQ '주주총회'에서 방송 비하인드를 모아 공개한다. [사진=IHQ]

먼저 맛있는 안주에 감동하고 유쾌한 상황극으로 웃음을 줬던 희(喜) 코너에서는 곰치국과 생고기의 매력에 빠진 이종혁, 장동민, 송해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갑오징어의 비주얼에 놀라 너도나도 인증샷을 찍었던 에피소드와 음식 트라우마가 식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는 이종혁의 이야기는 다시 봐도 재미있는 볼거리.

또 이종혁의 아재개그와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이종혁, 장동민의 신인 시절 추억도 흥미를 더한다. 이종혁은 대학로에서 연극하던 때, 돈이 없어 직접 거리 퍼포먼스로 작품을 홍보해야 했던 당시를 떠올렸고 장동민도 옹달샘으로 활동할 때 사자에게 물릴 뻔 한 사연을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본편에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한다. 단 술을 선호하지 않는 이종혁과 장동민은 송해나가 만들어주는 말아주에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잇지 못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여 송해나를 뿌듯하게 만들었다.

맛있는 잔이 있다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주주총회'의 희로애락 편은 오늘 밤 10시 30분 채널 IHQ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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