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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임서원 "10살 되면 마음표현 안 해…고백 안 받고 있어"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임서원이 학교에서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서원, 안율, 박가영, 손수민, 손현민, 전재훈 등이 출연했다.

KBS 1TV '아침마당'에서 임서원 양이 출연했다.  [사진=KBS 1TV]
KBS 1TV '아침마당'에서 임서원 양이 출연했다. [사진=KBS 1TV]

임서원은 '학교에서 인기가 많다'는 질문에 그렇다고 밝히며 "인기 많다. 그런데 10살이 되면 마음 표현을 잘 안 한다. 그래서 고백을 안 받고 있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주변 친구들이 '쟤 임서원이야'라고 얘기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기분이 좋기도하고 불편하기도 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와 함께 안율은 "학교에서는 친한 친구들만 알아보는 사이이지 별로 그렇게 인기는 없다"라고 말했으며 "밖에서는 사람들이 알아보시고 사진찍어달라고 하시는 분도 있었고 식당에 가면 사장님도 알아보시는 경우가 있다. 그때 음식을 많이 주신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손수민은 "인기가 없어서 학예회에 나가서 인기를 얻어보려고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인기를 많이 얻지 못해서 아쉬웠다"라고 토로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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