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사람들' 유라, 기상전문 기자 변신 "성장사 기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기상청 사람들' 유라가 전문직에 도전한다.

JTBC 새 토일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연출 차영훈, 극본 선영, 크리에이터 글 Line&강은경)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기상청 사람들' 유라가 기상전문 기자로 변신한다.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유라는 문민 일보 기상전문 기자 채유진 역을 맡아, 기상청을 자신의 직장보다 더 자주 드나들 예정이다.

21일 공개된 스틸컷은 유진의 직업 일상을 담고 있다. 기상청 브리핑룸에서 기상청 출입 기자증을 달고, 머리를 질끈 동여매고, 노트북에 집중한듯 입술을 앙다무는 등 열일중이다. 하지만 그 안에는 내적 갈등을 겪고 있는 또 다른 모습이 있다.

특종이 터지는 사건 현장을 뛰어다니고, 카페테라스에 앉아 노트북으로 기사를 송고하는 멋진 모습을 상상하면서 언론사에 입사한 유진. 하지만 '날씨와 생활팀'에 배치되면서 다른 현실을 마주한다. 날씨는 종잡을 수가 없고, 그만큼 기상청에도 사건과 사고가 끊이지 않아 취재 열정을 불태우고 싶지만, 직장의 윗선에선 날씨에 영향을 받는 광고주 맞춤 기사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진짜' 기자가 되고 싶었던 유진은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상청과 관련된 또 다른 직업군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유진은 성공에 대한 욕망이 크고, 그래서 자신의 일에 매우 충실하고자 하는 20대 청춘이다. 하지만 생각과 다른 현실에 부딪히면서 갈등하기도 한다"라며 "유라는 자신의 캐릭터에 공감력과 생명력을 더했다. 기자 유진과 배우 유라의 성장사를 함께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오는 2월 12일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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