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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그해우리는' 쫑쫑이 외면에 씁쓸…아련 뒷모습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최우식과 쫑쫑이 케미가 웃음을 안겼다.

지난 11일 최우식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공식 유튜브에는 "그 해 우리는, 진짜 최우식이 먼저 꼬신 거예요... | 'Our Beloved Summer' Making Film"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최우식이 '그 해 우리는'에서 쫑쫑이와 남다른 케미를 완성했다. [사진=매니지먼트숲 유튜브]
최우식이 '그 해 우리는'에서 쫑쫑이와 남다른 케미를 완성했다. [사진=매니지먼트숲 유튜브]

공개된 영상은 최우식의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촬영장 뒷모습을 담은 것으로, 최우식의 귀여운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그 해 우리는'에 출연한 강아지 쫑쫑이와 함께 한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귀여운 외모의 쫑쫑이는 최우식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최우식은 촬영이 끝난 쫑쫑이가 문방구 밖으로 달려나오자 쪼그려 앉아 쫑쫑이를 반기려 했다.

하지만 쫑쫑이는 최우식의 옆을 쌩하니 지나갔고, 최우식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이 외에도 최우식은 촬영이 잠시 멈춘 상황에서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주려 애를 쓰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냈다.

최우식은 '그 해 우리는'에서 최웅 역을 맡아 김다미와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를 그려내 호평과 사랑을 얻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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