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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최강창민 "성숙+농후해진 섹시美 보여줄 것"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솔로 컴백을 통해 성숙한 남성미를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13일 동방신기 최강창민 두번째 미니앨범 'Devil'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최강창민이 13일 새 미니앨범 'Devil'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최강창민이 13일 새 미니앨범 'Devil'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최강창민은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이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 "내 의도는 한결같다. 포장하고 꾸며내기보다는 내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것이다. 내 안의 쿨함, 편안함, 섹시함이 있지 않나. 성숙한 남자의 농후한 매력을 다채롭게 보여드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유노윤호 역시 "그동안의 모습과 다른 카리스마와 성숙미가 느껴져서 많은 분들이 놀랄 것 같다. 멋있게 나이들어가는 느낌이 든다"며 최강창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강창민은 "선공개곡 '피버'와 타이틀곡 '데빌' 중 뼈를 깎는 고통 속 타이틀곡을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이틀 곡 'Devil'은 2021년 스웨덴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알렉스 루노가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 웅장하고 무게감 있는 사운드와 최강창민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악마의 속삭임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최강창민의 신보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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