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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출산 후 부기 쏙 빠진 근황 "둘째 딸 아직 비공개"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조리원 퇴소 후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퇴소와 나의 생일"이라며 "집이 제일 좋아요"라고 글을 남겼다.

가수 이지혜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혜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어 "태리와 큰 태리, 미니까지 네 식구가 하나된 날"이라며 "축하문자 보내준 친구들 고마워. 어린이가 되어버린 큰 딸, 아직 비공개 작은 딸. 미니 커밍쑨"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이지혜와 그의 남편 문재완, 큰 딸 문태리 양이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다. 케이크를 자른 빵칼을 들고 있는 문태리 양을 중심으로 이지혜와 문재완이 환하게 웃고 있다. 문재완은 이지혜에게 준 선물로 보이는 주얼리 박스를 들고 있고 이지혜는 출산한지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부기가 다 빠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박은지와 요리연구가 홍신애, 심진화 등이 이지혜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최근 둘째딸을 출산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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