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20년지기 김정화 카페 방문 "한결같은 천사"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성은이 절친 김정화와 투샷을 공개했다.

10일 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정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0년지기 친구 정화가 하는 카페 커피맛 유명한건 당연한거구 젤 궁금했던 흑임자라떼 드뎌 먹어봄! 한모금 마시고 너무 반해서 연달아 두잔 원샷함 브런치메뉴들도 너무너무 맛있음! 언제나 한결같은 천사 정화! 올만에 수다도 떨고 좋았어잉~~ 자주 놀러 갈께잉"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김성은과 김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애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두 사람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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