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김구라, 도경완, 광희가 환생을 건 토크쇼 '신과 한판' 진행자로 나선다.
MBN '저 세상 환생 토크쇼, 신과 한판'은 이승과 저승 사이 저 세상 판타지에서 환생을 걸고 속 시원한 '삶풀이' 토크를 펼치는 프로그램. 방송에는 매주 색다른 게스트가 출격, 각자의 희로애락를 담아낸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비화까지 소개해 시청자들을 판타지 세상으로 이끈다.
김구라와 도경완·광희가 게스트의 환생을 돕는 3MC 일명 '도.라.희'로 활약한다. 이들 세 사람은 게스트들의 현실 공감 스토리에 발칙한 상상력을 더하며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미지의 세계, 저 세상이 열린다'는 문구와 함께, 파격적인 비주얼의 3MC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저 세상 3인방 '도.라.희'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독보적 존재감으로 폭발적 시너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그대의 인생을 돌아보라'란 현실 자각 메시지와 함께, '환생을 걸고 신과의 담판 토크 시작해보자'는 김구라의 내레이션까지 더해져 몽환적인 무드를 배가시킨다.
1월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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