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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문세윤 대상 배출"…강재준 "친구지만 존경스럽고 멋져"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컬투쇼' DJ 김태균이 'KBS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문세윤을 축하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우먼 김민경과 개그맨 최성민, 강재준이 스페셜DJ로 참여했다.

이날 김태균은 "'컬투쇼'에서 대상이 나왔다"라며 "이게 다 컬투쇼 기운 덕분"이라고 문세윤을 거론했다. 앞서 문세윤은 '2021 KBS연예대상'에서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27일 방송된 '두시 탈출 컬투쇼' [사진=SBS파워FM]
27일 방송된 '두시 탈출 컬투쇼' [사진=SBS파워FM]

개그맨 최성민은 "내가 문세윤과 친한 걸 아니까 도리어 내가 축하전화를 많이 받았다. 축하를 전해달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그는 "문세윤이 지난해 최우수상을 받고 내 이름을 이야기했는데 편집됐다고, 이번에 받으면 내 이름을 꼭 말한다고 했다"라면서 "그래서 수상소감을 7분간 찍었는데 결국 안나오더라. 영상 뒤에는 다 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재준은 "어제 문세윤과 촬영을 함께 했는데 좋은 기운을 많이 받고 왔다"라며 "친국지만 존경스럽고 멋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민경은 "받아서 마땅한 사람이 받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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