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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지소울 "활동명 지소울→골든→지소울, 돌아온 이유는"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컬투쇼' 지소울이 활동명을 변경한 이유를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황치열, 에일리, 지소울 등이 출연했다.

SBS '컬투쇼'에 게스트로 에일리, 지소울이 출연했다.  [사진=SBS]
SBS '컬투쇼'에 게스트로 에일리, 지소울이 출연했다. [사진=SBS]

에일리와 지소울은 코로나19 시작 전 '컬투쇼'를 찾은 바 있다. 약 2년 만에 다시 '컬투쇼'를 찾은 것에 김태균은 지소울에게 "그때는 골든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소울은 활동명을 지소울, 골든, 지소울 순으로 바꾼 것에 "다 지소울이라고 불러서 돌아왔다. 매번 해명하는게 스트레스였다"라고 밝혔다.

이에 한 청취자는 지소울에게 "원래 골든이었는데 지소울이 다시 되셨다. 이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골든 검색하면 금값이 나온다"라고 했다.

그러자 지소울은 "맞다. 검색하면 골든리트리버가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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