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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이찬원, MC 첫 신고식 "31주 만에 최고 시청률" 으쓱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찬또배기'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MC 신고식을 가졌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백두산 유현상 편으로 꾸며졌다. 김경호&박완규, 솔지, 정동하, 박서진, 프로미스나인, 크랙실버가 출연해 경연을 펼친다.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고정 MC로 출연했다. [사진=KBS2 화면 캡처 ]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고정 MC로 출연했다. [사진=KBS2 화면 캡처 ]

가수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고정 MC로 합류했으며, 이찬원을 응원하기 위해 장민호가 스페셜 MC로 나섰다.

이찬원은 "열혈시청자에서 MC로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이런 말 제 입으로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31회차 만에 최고 시청률이 나왔다"고 웃었다. 그는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민호는 "이찬원이 오늘 정식 MC 되는 날인지 몰랐다. 적잖이 언짢은 마음으로 시작하겠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첫 순서는 프로미스나인이 이지연의 '난 아직 사랑을 몰라'를 부르게 됐다. 이찬원은 "이지연은 책받침 스타"라며 해당 가수와 노래에 대한 정보를 쏟아냈고, 가수들은 "96년생이 어떻게 알지?"라며 신기해했다. 그러자 장민호도 "항상 놀란다"라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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