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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지민, 나인원한남 대출 없이 현금 매입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알엠), 지민이 나인원한남을 매입했다.

부동산 전문지 스카이데일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RM이 지난 3월 3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아파트 나인원한남 한 호실을 63억 6천만원에 분양 전환했다. RM은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방탄소년단 RM, 지민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을 각각 한 호실 씩 매입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방탄소년단 RM, 지민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을 각각 한 호실 씩 매입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RM이 매입한 호실은 공급면적 293.93㎡(약 89평), 전용면적 244.34㎡(약 74평) 규모다.

방탄소년단 지민 역시 나인원한남 한 호실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59억원에 분양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RM은 2019년 11월 매입한 한남더힐을 지난 3월 58억원에 매각하면서 9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바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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