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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하자', 양지은→은가은 TOP7의 '1인1딸' 효도송 서비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내 딸 하자'가 본격 효도방송을 예고했다.

4월2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의 첫 리얼리티 예능.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이 생생한 반전 일상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그동안 자신들을 향해 끝없는 응원을 보내준 찐팬들 중 특별한 사연을 보낸 분들을 찾아가 '1일 1딸'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린다. '미스트롯2' TOP7이 총출동하는 첫 번째 리얼리티 예능인만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내 딸 하자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 [사진=TV조선]

공개된 포스터 속 TOP7은 각기 다른 표정과 포즈로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내면서도, 동시에 화사하고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양지은은 특유의 쾌청한 웃음을, 노란색 핀이 인상적인 홍지윤은 깜찍한 눈웃음을, 김다현은 러블리한 꽃받침 포즈를 취했다. 김태연은 아기 호랑이다운 예의 호탕한 웃음을, 커다란 노란 리본을 장착한 김의영은 반전 귀여움을, 별사랑은 사랑스런 손하트, 은가은은 전매특허 소탈한 웃음을 터트려 주위를 환기시키고 있다.

3MC 붐-장민호-도경완도 개구진 표정으로 재미를 더한다. 이미 '뽕 시리즈'를 통해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예능 길잡이'로 활약했던 붐, '내 딸 하자'로 리얼리티 예능 첫 고정 MC에 도전하게 된 장민호, 그리고 TOP7의 '공식 형부' 도경완, 세 사람의 '트리플 MC 체제'가 신선한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제작진은 "'미스트롯2' TOP7이 시청률로, 투표로, 음원으로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을 향한 노래 효도를 드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첫 고정MC를 맡은 장민호를 비롯, 3MC는 첫 녹화부터 환상적인 호흡으로 일곱딸들을 잘 이끌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대국민 효도쇼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내 딸 하자'의 사연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사연 신청란을 통해 받고 있다. 4월2일 금요일 밤 10시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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