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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코스메틱, 국내 첫 습식 공법 소재 '항균퍼프마스크' 출시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DKC코스메틱는 국내 최초로 항균 퍼프 소재 퍼프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첫 건식이 아닌 습식공법으로 제조된 폴리우레탄 소재의 마스크 제품이다.

퍼프는 여성들이 얼굴 화장 시 사용하는 고급스 소재다. 또한, 브래지어 등 여성 속옷의 밀착소재로 활용되며 피부에 닿는 면이 부드러울 뿐 아니라 탄성과 장력이 우수하고 항균력도 보유했다.

제품출시 전 200명 대상의 현장체험단 사전 설문조사에서 귀가 아프지 않으며 얼굴에 자연스럽게 밀착된다는 의견을 받았다. 여기에 디자인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퍼프마스크 이미지]
[퍼프마스크 이미지]

DKC코스메틱은 시장의 변화를 예측, 사전에 발 빠르게 움직여 퍼프소재 공급기업과 이미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사태 전부터 신규사업부분으로 생활기능 패션마스크의 개발을 진행했고, 이번 사태를 계기로 생활건강 패션마스크로 그 제품컨셉을 재정립해 개발을 완료했다.

이미 새로운 소재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대내외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미 국내외 40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18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또한, 성인은 물론 유아 등 인체 유해여부, 항균 등에 대한 시험성적도 이미 완료했다.

DKC코스메틱 관계자는 "마스크는 전 세계적으로 라이프스타일 및 패션 트렌드의 한 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여기에 우리 정부의 헬스케어 위상에 힘입어 대한민국에서 제조된 것만으로도 신뢰를 받게 됐다. 또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어디서도 찾아 볼 수 없는 훌륭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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