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는 형님' 허성태가 권상우보다 나이가 한 살 어리다고 밝히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신의 한수: 귀수편'의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건 이들의 나이 서열이다. 형님들은 나이가 제일 많은 이로 허성태를 꼽았지만, 실제 나이는 김희원(1971년)-권상우(1976년)-허성태(1977년)-김성균(1980년) 순이었다.
또 허성태는 장래희망으로 권상우를 적고는 "내가 갖지 못한 부분을 가졌다. 외모와 몸, 액션도 많이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 (권상우와) 두 작품을 연달아 같이 했는데 정말 성실하다. 성실함을 배우고 싶다. 현장에서 성실한 배우는 많이 봤는데, 본받고 싶은 배우는 권상우가 처음이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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