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지진 관련 특별 편성…15일 7시 생방송 시작

경북 포항 지진 긴박성 고려한 편성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JTBC '뉴스룸'이 15일 저녁 7시부터 특별 생방송을 한다.

15일 JTBC는 '뉴스룸'이 이날 오후 발생한 지진 관련 소식을 주로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룸' 측은 이날 오후 2시 29분께 경상북도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피해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현 상황의 긴박성을 고려해 방송시간을 앞당겼다.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던 '뉴스룸'을 1시간 일찍 편성한 것으로, 포항 지진과 관련된 뉴스를 시청자들에게 빠르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번 지진은 지난 2016년 9월12일 경주에서 진도 5.8에 지진이 일어난 지 1년여 만에 발생한 강진이다.포항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

경북 포항 지진 긴박성 고려한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