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Brazil FIFA WorldCup

브라주카 통신

일본 월드컵대표팀이 탁구대회를 열고 조직력 강화에 나섰다. 일본 스포츠닛폰은 13일 일본 축구대표팀이 자체적으로 개최한 탁구대회 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일(한국시간) 저녁 식사 후 열린 대회로 대표선수 23명 전원과 트레이닝 파트너인 고교생 2명, 통역을 맡은 스태프까지 총 2..(2014.06.13 08:33)

'첫 골이 자책골'…브라질 월드컵 첫 기록들

2014 브라질 월드컵, 세계 최대 축제가 시작됐다. 역사적인 개막전. 13일 오전(한국시간)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아레나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이 펼쳐졌고 개최국 브라질과 크로아티아가 역사적인 브라질 월드컵..(2014.06.13 08:06)

브라질 월드컵, '환영과 반감' 사이에서 개막

'축구의 나라' 브라질이 드디어 월드컵 열기에 빠져 들었다. 13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안스 아레나에서 브라질-크로아티아의 공식 개막전이 열렸다. 모든 이들이 주목하는 경기라 시작 전부터 열기..(2014.06.13 07:09)

홍명보호, 이구아수 오는 길에는 축복이 넘쳤다

"한국 축구대표팀에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를 떠나 12일 자정께 브라질 포스 두 이구아수에 입성했다. 마이애미에서의 전지훈련과 가나..(2014.06.12 10:10)

홍명보호 깔끔한 베이스캠프에서 16강 담금질

홍명보호의 브라질월드컵 전진기지인 브라질 포스 두 이구아수의 페드로 바소 경기장이 깔끔하게 단장한 모습으로 한국대표팀을 맞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12일 오전(한국시간) 이구아수에 입성한..(2014.06.12 08:28)

美 NBC "한국 약점, 경험없는 센터백과 박주영"

미국의 'NBC'가 11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에 대해 분석하고 평가해 보도했다. 우선 NBC는 "H조에서 최강 팀은 벨기에다. 벨기에는 에당 아자르가 이끄는 공격에서 빈센트 콤파니가 지휘하는 수비까지 단연..(2014.06.11 16:52)

로이터 "잠자는 한국 수비, 벤치 멤버에 해트트릭 허용"

외신들이 가나전에 대패한 한국 축구에 혹평을 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가나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조르당 아예우에 해트트릭을 허용하는 등 0-4..(2014.06.10 17:22)

한국-러시아전이 열리는 날은 카펠로의 '생일'

2014년 6월18일(이하 한국시간). 이날은 역사적인 날이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첫 경기가 열리는 날이다. 상대는 러시아다. 그리고 이날은 파비오 카펠로 러시아 감독의 68번째 생일이기도 하다. 한국은 공교롭게도 카펠로 감독의 생일에 카펠로..(2014.06.08 09:32)

홍명보호-잉글랜드, 천둥번개로 훈련-경기 중단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6월 날씨는 고온다습해 후텁지근한 느낌을 준다. 그렇지만 열대성 폭풍도 종종 발생한다. 6월부터 11월까지 허리케인 시즌이라 날씨가 덥다가도 먹구름이 몰려와 비를 뿌리기도 한다. 브..(2014.06.08 08:59)

美 NBC "한국의 비밀 무기는 팀워크"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에 속한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 그리고 한국. 저마다 특색이 있다. 벨기에는 공격과 수비 모든 것을 갖춘 팀이라고 평가 받는 최강의 팀이고, 러시아는 단단한 수비력, 알제리는 화려한 공격력..(2014.06.07 16:10)

홍명보호, 마이애미에서도 쿠이아바 점검 촉각

한동안 태극전사들을 힘들게 만들었던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널뛰던 날씨가 6월 평년기온으로 돌아왔다. 한국축구 대표선수들은 7일 오전(한국시간) 마이애미 세인트 토마스 대학에서 이틀 연속 문을 꽁꽁 걸어..(2014.06.07 08:36)

홍명보호 무더위 견디기, 25~26℃를 사수하라

'실내온도 영상 25~26℃ 사이를 유지하라!' 홍명보호가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숙소 온도와 은밀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대표팀이 1차 전지훈련지로 택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고온다습한 기후를 견디고 컨디션..(2014.06.06 09:15)

잉글랜드-에콰도르전이 홍명보호에 알려준 '필승 공식'

홍명보호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입성 후 처음으로 전면 휴식을 취한 5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에는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은 A매치가 있었다. 홍명보호가 오는 10일 가나와 A매치를 치를 선 라이프 스타디움에서..(2014.06.05 11:21)

美 매체, 'H조 다크호스는 한국'

대부분의 해외 언론이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에서 16강에 오를 두 팀으로 벨기에와 러시아를 꼽고 있다. 초호와 멤버를 자랑하는 벨기에와 탄탄한 조직력의 러시아가 16강에 오를 유력한 두 후보라는 평가다. 알제리..(2014.06.04 09:07)

훈련 하려니 그치는 비, 날씨도 돕는 홍명보호

한국 축구대표팀의 브라질 입성 전 전지훈련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는 고온 다습한 기후다. 2일(이하 한국시간) 최고 기온이 영상 32도까지 올라가는 등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3일에는 현..(2014.06.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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