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Brazil FIFA WorldCup

브라주카 통신

만약 러시아가 같은 날 쿠이아바에 입성했다면 홍명보호의 훈련은 어떻게 됐을까. 한국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16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도착 후 첫 훈련을 가졌다. 전세기 편으로 베이스캠프 포스 두 이..(2014.06.16 11:06)

러시아 비롯한 외신 기자들의 홍명보호 평가는?

홍명보호가 브라질월드컵을 위해 브라질에 입성한 뒤 베이스캠프를 차린 포스 두 이구아수 훈련장에는 러시아, 알제리, 벨기에 등 조 예선 상대국 취재진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이들 세 국가 기자들이 정식으로 미디어센터..(2014.06.16 10:32)

잉글랜드 물리치료사, 동점골 환호하다 '들것 신세'

선수들의 몸 상태를 관리해야 할 물리치료사가 거꾸로 경기 중 들것에 실려 나가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 조별예선 경기 중 잉글랜드 물리치료사 개리 르윈 씨가 발목 부상을..(2014.06.15 14:50)

日언론 패인 분석, '드로그바만 신경썼다'

일본이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코트디부아르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일본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린 브라질과의경기에서 전반 터진 혼다 게이스케(28, AC 밀란..(2014.06.15 13:39)

전기장판에 이불 추가까지, 대표팀의 날씨 극복기

홍명보호에 있어 날씨 적응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홍명보호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전지훈련을 펼친 뒤 11일 브라질 베이스캠프인 포스 두 이구아수에 입성했다. 15일 오후..(2014.06.15 08:34)

FIFA, 니시무라 주심 옹호 "우리들은 인간"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전, 개최국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경기에서 나온 판정 논란에 대해 국제축구연맹(FIFA)이 해당 심판을 옹호했다. 지난 13일(한국시간) 열린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A조 첫 경기. 결과는 브라..(2014.06.14 10:50)

월드컵 비디오 판독, 호주-칠레전서 첫 적용

국제축구연맹(FIFA)는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처음으로 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동안 FIFA는 야구, 농구, 배구에서는 이미 시행하고 있는 비디오 판독을 축구에 적용하지 않았다.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은 축..(2014.06.14 10:28)

이구아수에서도 홍명보호 괴롭히는 폭우

홍명보호의 컨디션 조절이 폭우라는 난관을 만나 쉽지 않은 상황에 몰렸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스 두 이구아수의 페드로 바소 훈련장에서 전술 훈련에 집중했다. 이구아수 입성 후 사흘..(2014.06.14 09:15)

네덜란드에 참패 스페인, '브라질 악몽' 재현?

스페인이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에게 1-5로 크게 졌다. 전 대회인 2010 남아공월드컵 결승에서 만났던 인연 때문에 14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두 팀의 맞대결은 많은 관심을 모았다.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의 우세가 예상됐으나 막상 뚜껑을 열자 스페인의..(2014.06.14 09:05)

스페인 언론, 네덜란드에 대패 '굴욕' 맹비난

'굴욕' 그 자체다. 스페인이 2014 브라질월드컵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에게 처참하게 졌다. 전 대회 우승팀인 스페인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에 있는 폰치노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B조 첫 경기 네덜란드전에서 1-5로 대패했다. 두 팀은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서는 결..(2014.06.14 08:25)

정몽규 회장, "2022 월드컵 재도전은 조사 결과 지켜보고"

"9, 10월에 나오는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2022 월드컵 유치 재도전에 대해 말을 아꼈다. 정 회장은 14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포스 두 이구아수 페드로 바소 훈련장에 마련된..(2014.06.14 08:08)

니시무라 주심, 브라질에 '관대'했다

니시무라 유이치 주심의 개막전 편파 판정 논란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니시무라 주심은 13일 오전(한국시간)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와의 경기..(2014.06.13 16:34)

브라질이 골 넣자 폭죽과 총성(?) 요란

지구촌 최대 축제 브라질월드컵이 13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크로아티아의 공식 개막전으로 막을 올렸다. 브라질은 개최국의 이점과 호화 진용을 앞세워 크로아티아에 3-1로 승리했다. '제2의 펠레'로 불리는 네이마..(2014.06.13 10:40)

마르셀루 '첫 자책골'로 되돌아본 월드컵 개막전

2014 브라질월드컵의 막이 올랐다. 13일(이하 한국시간)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아레나에서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이 열렸다. 개최국 브라질이 3-1로 이겨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그런데 이날 통산 6번째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의 가슴이 철렁한 순간이 있었다. 전반 1..(2014.06.13 09:01)

모드리치 가격 네이마르, 경고 아닌 '퇴장'감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이 끝난 후 주심의 판정에 대한 논란으로 시끄럽다. 브라질은 13일 오전(한국시간)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네이마르의..(2014.06.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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