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Brazil FIFA WorldCup

브라주카 통신

알레한드로 사베야 아르헨티나 감독이 승리할 때마다 매번 받는 두 가지 질문이 있다. 첫 번째 질문은 당연히 세계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에 관한 질문이다. 메시의 활약상, 메시 의존도에 대한 질문은 사베야 감독에..(2014.07.02 17:05)

'보너스 사양' 그리스 "나라 위해 뛰었을 뿐"

사상 첫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그리스가 경기 외적으로도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그리스 대표팀이 월드컵 보너스를 거절한 소식이 화제다. 보너스 대신 대표팀의 새로운 트레이닝센터를 건립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2014.07.01 09:53)

'핵이빨' 수아레스, 잘못 인정…키엘리니는 용서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자신의 '핵이빨' 만행에 공식 사과했다. 수아레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경기 중 자신에게 어깨를 물린 이탈리아의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유벤투스)에게 사과의..(2014.07.01 09:50)

멕시코 감독, 로번 다이빙에 격분 "주심도 귀국해라"

"우리는 귀국하지만 주심도 귀국해야 한다." 네덜란드에 아쉽게 역전패를 당하며 8강 문턱에서 주저앉은 멕시코의 미구엘 에레라 감독이 심판 판정에 격분했다. 멕시코는 30일(한국시간) 오전 열린 네덜란드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1-2로 역전패했다. 후반 42분까지 1-0..(2014.06.30 17:34)

WSJ "성난 팬, 한국 축구 사망 선언"

인천공항에서 벌어진 축구대표팀을 향한 엿 투척 사건을 외신들도 일제히 보도하고 있다. 30일 새벽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선수들은 귀국 후 공항에서 간단한 해단식을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2014.06.30 17:25)

브라질 축구 역사 꼼꼼하게 정리된 축구 박물관

브라질 사람들은 남미에서도 느긋한 성격이다. 옆나라 아르헨티나가 다혈질의 끝을 보여주는 것과 비교하면 그나마 얌전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기록물에 대한 정리가 깔끔하다. 상파울루에 위치한 파캠부 스..(2014.06.30 12:30)

日 대표팀 감독, 자케로니 후임으로 아기레 선임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바라지 않던 결과를 손에 쥔 일본 축구가 대표팀 안정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일본축구협회는 월드컵서 부진한 성적을 낸 데 책임을 지고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2014.06.30 10:48)

브라질의 네이마르 열풍, 헤어스타일에서 복장까지

브라질에 네미아르(FC바르셀로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네이마르는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브라질 대표팀의 상징이나 마찬가지다. 브라질 팬들은 다른 선수들 그 누구보다 네이마르가 볼을 잡으면 함성이 커진다..(2014.06.30 09:12)

英언론 "로드리게스, 호날두-메시 이을 슈퍼스타"

제임스 로드리게스(23, AS모나코)로 인해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뜨겁다. 콜롬비아의 '에이스' 로드리게스는 29일(한국시간) 열린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로드리게스의 활약으..(2014.06.29 16:21)

英언론 "로드리게스, 브라질 WC 가장 아름다운 골"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이 탄생했다고 보도했다. 그 아름다운 골의 주인공은 콜롬비아의 '에이스' 제임스 로드리게스(AS모나코)다. 로드리게스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가장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선수다. 로드리게스는 29일(한국시..(2014.06.29 15:58)

'신들린 GK' 오초아, '최고의 창'에 맞서는 각오?

"우승후보인 그들을 넘어뜨리면 더 높이 올라설 수 있다." 멕시코의 '수문장' 기예르모 오초아(29, AC 아작시오)가 네덜란드와의 16강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멕시코와 네덜란드는 30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맞붙는다. 최고의 방패와 최고의 창의 대결로 관심을..(2014.06.29 15:49)

'득점 선두' 로드리게스 "콜롬비아 꿈 이뤄져"

2014 브라질월드컵 최고의 라이징스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콜롬비아의 제임스 로드리게스(23, AS 모나코)가 감격적인 소감을 전했다. 로드리게스는 2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 두 골을 몰아치며 콜롬비아의..(2014.06.29 14:51)

"문제다"…스콜라리, 네이마르 부상에 큰 우려

브라질이 8강에 진출하고도 마음껏 웃지 못하게 됐다. 주 공격수 네이마르(22, 바르셀로나)의 몸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브라질은 2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펼쳐진 2014 브라..(2014.06.29 10:26)

박지성 "亞, 다시 세계와 격차 벌어졌지만 괜찮아"

한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33)이 교토 퍼플상가의 레전드 매치에 참가해 아시아 축구의 몰락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지성은 지난 28일 교토의 니시쿄고쿠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교토 상가 FC의 OB전 격인 레전드..(2014.06.29 09:52)

네이마르, '팬티 노출' 파문 왜?

브라질 대표팀의 공격수 네이마르(22, 바르셀로나)가 팬티 노출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브라질 현지 언론들은 29일(이하 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 칠레와의 16강 경기가 끝난 뒤 네이마르가 팬티를 노출한 것으로..(2014.06.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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