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Brazil FIFA WorldCup

세계가 뛴다

'언더독의 반란'이 일어났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코스타리카가 속한 D조는 일명 '죽음의 조'로 불렸다. 코스타리카와 함께 같은 조에 속한 팀들이 모두 강호로 분류됐기 때문이다. 우루과이, 잉글랜드, 이탈리아다...(2014.06.21 09:46)

에콰도르, 온두라스에 2-1 역전승…16강 희망

에콰도르가 온두라스를 상대로 2014 브라질월드컵서 기다리던 첫 승을 올렸다. 에콰도르는 2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다 바이샤다 아레나에서 열린 E조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인 온두라스전에서 2-1로 역전승했다. 에콰도르는 이날 승리로 1승 1패가 되며 16강 진출의 희망을..(2014.06.21 09:37)

프랑스 '골잔치', 5-2로 스위스 대파 '2연승'

'아트사커 시즌2.' 프랑스는 지난 1998년 월드컵 개최국으로 당시 결승서 브라질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네딘 지단을 중심으로 한 당시 프랑스 대표팀은 조별리그부터 상대를 압도하는 기량을 선보였다. 그래서 '아트사..(2014.06.21 08:40)

코스타리카, 이탈리아 1-0 꺾고 '16강 확정'

코스타리카가 2014 브라질월드컵 '죽음의 조'로 꼽힌 D조에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코스타리카는 2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에 있는 페르남부쿠 아레나에서 열린 D조 조별리그 2차전 이탈리아와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코스타리카는 2연승으로 돌풍을 일으키..(2014.06.21 08:09)

日 혼다 "콜롬비아전, 인생을 위해 경기할 것"

일본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혼다 게이스케(AC밀란)가 비장한 심정으로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르겠다고 했다. 일본은 2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2014.06.20 16:20)

호지슨 감독, 경질설 일축 "그만둘 필요 없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로이 호지슨 감독에 대한 경질설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호지슨 감독은 경질설을 일축하며 꿋꿋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잉글랜드는 2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 2차전에서 우루과이에 1-2로 패했다. 1차전..(2014.06.20 14:27)

日자케로니 감독 "가진 기량 발휘 못했다"

일본이 탈락 위기에 몰렸다. 자케로니 감독은 "가진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일본은 2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2차전 그리스와..(2014.06.20 14:22)

자케로니 재팬, '몰락의 길'을 걷는가

이탈리아 '명장'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이 4년 동안 공을 들였지만, 그 결말은 '몰락'으로 가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일본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자케로니 감독은 4년 동안 같은 선수들로 조직력을 다져왔다. 기술이..(2014.06.20 09:31)

2패 잉글랜드 '이탈리아 바라기'

경우의 수와 골득실 차를 따져 마지막 희망의 끈을 붙잡는 신세가 됐다.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 위기로 몰렸다. 잉글랜드는 2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열린 D조 조별리그 두 번째..(2014.06.20 08:59)

일본, 10명 싸운 그리스와 0-0 무승부

일본 대표팀이 2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일본은 2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2차전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일..(2014.06.20 08:55)

잉글랜드 호지슨 감독 "수아레스에 당해"

잉글랜드가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 위기를 맞았다. 잉글랜드는 20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D조 조별리그 2차전 우루과이와 경기에서 1-2로 지는 바람에 2패로 조 최하위로 처졌다. 조별리그 탈락이 100%..(2014.06.20 08:31)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2-1로 꺾어

콜롬비아가 쾌조의 2연승을 거뒀다. 콜롬비아는 2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 있는 에스타디우 나시오델 데 브라질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 코트디부아르와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콜롬비아는 이날 승리로 2승을 거두며 조 1위..(2014.06.20 07:30)

수아레스 2골 우루과이, 잉글랜드 2-1 격파

우루과이의 간판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잉글랜드를 울렸다. 우루과이는 2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잉글랜드에..(2014.06.20 07:26)

'고개 숙인' 카시야스 "국민들의 용서를 구한다"

스페인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가 고개를 숙였다. 세계 최고의 골키퍼라고 평가 받는 카시야스는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카시야스는 1차전 네덜란드전에서 5골이나 내줬..(2014.06.19 16:09)

'절망적 탈락' 델 보스케 감독, 경질되나?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이 절망적으로 탈락했다. 스페인은 19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조별예선 2차전 칠레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지난 1차전에서 네덜란드에 1-5 대패를 당했던 스페인은 2차전 칠레전에서..(2014.06.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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