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Brazil FIFA WorldCup

세계가 뛴다

유력한 '우승 후보' 독일이 우승 후보다운 모습을 보였다. 독일은 17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조별예선 1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뮐러가 3골을 넣는 맹활약 속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독일은 승..(2014.06.17 02:51)

러시아 파이즐린 "한국은 빠르고, 젊고, 예리하다"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빅토르 파이즐린(제니트)이 한국 대표팀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한국과 러시아는 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H조 1차전을 치른다. 두 팀 모두 1차전에 사활을 걸고 있다. 1차전에 승리해야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월드컵 본..(2014.06.16 16:54)

'홍명보호 보약' 먹은 가나, 미국전도 일낼까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한국과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 리허설을 치렀다. 당시 경기 결과는 가나에게 최상의 시나리오가 됐고 '홍명보호'에겐 최악이 됐다. 가나는..(2014.06.16 16:24)

케르자코프 "러시아에는 카펠로가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나서는 러시아 대표팀은 선수들보다 감독이 더 유명한 팀이다. 23명의 최종엔트리 100%가 러시아 리그에서 뛰는 국내파다. 따라서 유럽 빅리그에 뛰며 세계적인 이슈를 받는 스타 선수가 없다. 유럽예선에서 포르투갈을 제치고 조 1위로 월드컵 본선에 올랐지만..(2014.06.16 16:03)

스위스 '남미 징스크' 훌훌 털어냈다

스위스가 2014 브라질월드컵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스위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E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에콰도르를 상대로 2-1로 이겼다. 특히 짜릿한 역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해 기쁨은 더 컸다. 스위스는..(2014.06.16 15:59)

우승후보 아르헨티나? 메시만 믿는 '2류팀'이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아르헨티나다. 리오넬 메시, 아구에로, 이과인 등 세계적인 공격진을 보유한 최강의 스쿼드에, 이번 대회는 남미 브라질에서 열린다. 게다가 아르헨티나는 대..(2014.06.16 09:54)

메시 '결승골'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2-1 격파

아르헨티나 '에이스' 리오넬 메시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첫 골을 신고했다. 아르헨티나는 16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펼쳐진 F조 조별예선 1차전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2014.06.16 09:00)

벤제마 '2골' 프랑스, 온두라스 3-0 격파

프랑스의 '아트사커'가 부활했다. 프랑스는 16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E조 조별예선 1차전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벤제마의 2골 활약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프랑스는 승점 3점을 획득하며 E조 1..(2014.06.16 06:32)

혼다 선제골 일본, 코트디부아르에 1-2 역전패

코트디부아르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코트디부아르는 1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조별예선 1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제르비..(2014.06.15 11:57)

발로텔리 '결승골' 이탈리아, 잉글랜드 2-1 격파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 '최고 빅매치' 중 하나로 꼽혔던 경기에서 이탈리아가 웃었다. 이탈리아는 1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 조별예선 1차전 잉..(2014.06.15 08:59)

코스타리카, 우루과이에 3-1 역전승…콜롬비아도 승리

코스타리카가 톱시드 우루과이를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 코스타리카는 1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에스타디오 카스텔랑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 조별예선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3-1 역전 승리를 거뒀다. 코스타리카, 우루과이, 잉글랜드, 이탈리아가 속한 '죽음..(2014.06.15 06:26)

스페인 지휘관 사비 "우리는 여전히 살아있다"

스페인의 대패에도 무적함대의 지휘관 사비 에르난데스(34, 바르셀로나)는 희망을 제시했다. 스페인은 1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1차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판 페르시 2골, 로번 2골, 그리고 데 브라이에 1..(2014.06.14 16:24)

스페인에 '설욕' 판 페르시 "꿈이 이루어졌다"

로빈 판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페인전 대승에 주역이 된 후 감격을 쏟아냈다. 네덜란드는 14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1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판 페르시의 2골과 로번의 2골, 그리고 데 브라이의 1골..(2014.06.14 16:08)

'5실점' 카시야스, 그래도 스페인 'NO.1 골리'다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평가 받고 있는 스페인의 이케르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가 치욕스러운 순간을 맞이했다. 카시야스는 14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펼쳐진 2014 브라..(2014.06.14 15:55)

'닥공' 칠레. 호주 상대 3-1 완승

폭발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는 칠레가 2014 브라질월드컵 B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호주를 꺾었다. 칠레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판타날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칠레의 호날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알렉시스 산체..(2014.06.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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