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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알리바바까지…클라우드大戰

글로벌 IT 기업간 '클라우드 컴퓨팅 대전'이 벌어지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 IBM, 구글 등이 뒤쫓고, 더 많은 후발주자들이 호시탐탐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다. 게다가 클라우드 시장은 앞으로 더 크게 확대될 전망이...

  1. 'AI·빅데이터·클라우드'가 가져올 혁신은?

    클라우드 컴퓨팅은 또 어떤 비즈니스 혁신을 보여줄까. 음성인식은 개인비서 역할을 넘어 산업 부가가치를 높이게 될까. 아이뉴스24가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 '2016 넥스컴 테크 마켓' 콘퍼런스에서 전문가들은 AI, 빅데이터, 클라우드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통찰을 제시했⋯

  2. "대화보다 문자 친숙한 세대…가상비서 뜬다"

    "지금 세대가 에코·시리·알렉사와 같은 대화형 커머스에 열광하는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상대방과 직접 대화를 나누기보단 문자를 통해 이야기 나누는 게 더 익숙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콜센터에 전화하는 것도 거북스러워한다." 한상기 소셜컴퓨팅연구소 대표는 아이뉴스24가 23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

  3. SK "클라우드가 새 비즈(Biz)모델 계속 만들 것"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SK(주)C&C 클라우드제트사업본부 신현석 상무는 23일 아이뉴스24가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연 '2016 넥스컴 테크 마켓'에 참석,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IT 자원을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하는 컴퓨팅 스타일이다⋯

  4. "금융 머신러닝 첫걸음은 알맞은 알고리즘 찾는 것"

    "딥러닝은 가장 고도화된 알고리즘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해 예측력이 좋은 함수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예측 값을 도출했을 때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설명력이 부족하고 과대적합(overfitting)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어 금융사에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엄수원 솔리드웨어 공동대표는 아이⋯

  5. "저장 위치 잊어버린 자료, 어떻게 찾을까?"

    "필요한 자료는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찾으면 됩니다. 하지만 PC나 모바일 등에 저장해 둔 개인 자료는 어떻게 찾을까요. 또 구글 드라이브 저장 자료, 에버노트 저장 자료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코난테크놀로지 임완택 이사는 아이뉴스24가 23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 '2016 넥⋯

  6. "올해가 플래시가 HDD를 대체하는 시작점"

    "2016년은 플래시가 하드디스크(HDD)를 대체하는 시작점이 될 거다." 한국EMC 조용노 상무는 아이뉴스24가 23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 '2016 넥스컴 테크 마켓'에서 이같이 말했다. 조 상무는 "플래시 스토리지는 도입 가격이 비싸더라도 안정성 등 여러 가지 기술력이 HDD 기반 스⋯

  7. "차세대 ICT가 국가경쟁력"…2016 넥스컴 개막

    차세대 ICT 키워드로 꼽히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에 대한 최신 기술 트렌드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이뉴스24는 23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6 넥스컴 테크 마켓(NEXCOM Tech Market)'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서석진⋯

  8. 인공지능(AI)·클라우드가 가져올 변화와 기회는?

    미래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다음으로 만나게 될 디바이스는 '인공지능(AI)'이 탑재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것이 로봇이건 자동차이건 말이다. 이미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IBM 등 글로벌 IT 기업들은 AI를 가르치고 숙련하는데 몰두하고 있다. 이 같은 미래 기술의 핵심 AI와 뗄 수 없는 것⋯

  9. 인공지능부터 클라우드까지…차세대 ICT 기술 한눈에

    지난 3월 이세돌 9단이 구글의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와의 대결에서 두 판을 내리 지면서 '인공지능 쇼크'가 한국 사회를 강타했다. 이처럼 차세대 미래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AI는 머신러닝(기계학습), 딥러닝 등 빅데이터 기술 발달을 배경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