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부동산 공급, 기존 방식 매달리지 말고 과감히 실천"

李 "부동산 공급, 기존 방식 매달리지 말고 과감히 실천"

'6시간'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 주재
전폭적 공급 확대와 신속 실행 방안 등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8.6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7일 부동산 공급과 관련해 "기존 사고방식에 매달리지 말고, 전환적으로 판단해서 과감히 생각하고 실천하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6시간 동안 청와대에서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를 주재하고, 한성숙 국무총리와 관계 부처 장관들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3일 1차 회의에서도 "공급 물량을 최대한 늘리고 공급 시기도 최대로 앞당기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라" 주문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관계 부처 장관들과 위원장으로부터 주택 공급 촉진을 위한 금융 지원 방향 및 방안과 함께 부동산의 조기 공급 유도 및 지원 방안을 보고 받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강 수석대변인은 "6시간에 걸친 회의 과정 동안 전폭적인 공급 확대와 이에 대한 신속 실행 방안이 폭넓게 개진 됐다,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 결과 등을 반영해 이르면 다음 주 수도권 추가 공급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