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유료화보다는 유료 앱으로 승부를 걸어라."
위키피디어 창업자인 지미 웨일스가 언론사들은 콘텐츠 유료화보다는 유료 앱에 공을 들이는 것이 훨씬 더 재정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외신들이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웨일스는 이날 외신들과의 인터뷰에서 "아이패드에 있는 유료 콘텐츠를 클릭할 때 소액 결제 방식으로 청구된다면 사람들이 충분히 구매 욕구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예 "아이패드나 킨들 같은 앱 모델은 언론사들에 새롭게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웨일스의 이 같은 주장은 최근 주요 언론사들이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아이패드 용 앱 개발에 앞다퉈 나서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 해외 주요 언론들은 특히 최근엔 아이패드를 겨냥한 앱을 서둘러 내놓고 있다.
하지만 웨일스는 다른 방식의 콘텐츠 유료화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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