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일 소방당국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2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SK하이닉스 청주 4캠퍼스 3동 6층 가스룸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초기 진화됐으나, 사고 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불소가스가 일부 누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현장 근무자 6명이 SK하이닉스 부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가운데 4명은 눈 따가움 등 증상을 호소했으며, 나머지 2명은 별다른 이상 증세는 없었지만 가스 영향권 내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정밀 검진을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보호복을 착용한 대원들을 투입해 현장 안전 조치와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 및 불소가스 누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