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손승현, TTA)는 국내 산업체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ICT 표준기술 비즈니스 교류회 프로그램(표준기술 교류회)'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TTA 사옥 전경. [사진=TTA]](https://image.inews24.com/v1/252531b1e68007.jpg)
표준기술 교류회는 △핵심기술․표준특허 등 표준기술 교류 △국내기업과 해외기업 매칭·제품 서비스 시연을 위한 비즈니스 교류 △해외기관 간담회를 위한 표준정책 연계 등 3가지 목적별 8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TTA는 올해 표준기술 교류회 협력 기관으로 시장 파급효과와 표준 연계성, 결과 활용성 등을 평가했다. 미래양자융합센터와 한국공공안전통신협회 2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손승현 TTA 회장은 "빠르게 변화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해서는 해외 기관 및 글로벌 기업과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핵심 기술분야에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 확보를 위해 표준기술 교류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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