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가 랜선 집들이를 예고했다.
프리지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소식을 알리며 "곧 제 랜선집들이에 초대하겠다. 여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 파우더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톤을 바탕으로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준 파우더룸에 프리지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프리지아는 반짝이는 전구 조명 앞에서 여리여리한 몸매를 뽐내며 마치 바비인형 같은 모습으로 서 있다. 핑크, 옐로, 그린이 섞인 파스텔톤 미니 드레스에 핫핑크 하이힐로 포인트를 줘 다리를 더 길게 보이는 효과를 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구불거리는 웨이브 머리를 한 웅큼 묶어 올리며 대문자 S라인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당초 유튜버로 활동하던 프리지아는 지난해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에서 지속적으로 명품 가품을 착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불거졌고 한동안 자숙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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