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2' 일라이가 지연수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는 아들 민수와 함께 여행을 떠난 일라이와 지연수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일라이가 지연수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세 사람이 함께 바닷가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한 달 같이 살아보니깐 예전처럼 가족 느낌 나지 않아"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지연수는 "솔직히 말해서 너무 많이"라고 답했다.

이에 일라이는 "아빠한테 얘기했어 한국에서 살겠다고"라고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지연수는 "나를 민수(아들) 엄마로서 사랑한다고 했잖아, 그럼 여자로서는?"이라고 질문을 던졌다.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여자로서 사랑해"라고 거침없이 고백해 과연 두 사람이 앞으로 재결합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기대가 높아졌다.
앞서 지난달 27일 방송 중 일라이는 심리 상담을 진행하면서 "당장은 재결합 생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같이 살 계획은 있다"면서도 "그런데 민수한테 희망 고문일까 봐 (걱정이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지연수 또한 일라이에 대해 "부모를 끊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말해 재결합에 빨간불이 켜졌었다.

한편 레이싱 모델 출신인 지연수와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는 2014년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민수 군을 뒀으나 2020년 11월 결혼 6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